키블라1 사우디 재 입성_ 새로운 시작을 응원 부탁드려요- 오지국가전문노무자 250510 작년말에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저런 준비기간을 아주 길게 거치고 드디어 사우디에 입성했습니다. 꽤 오래 있던 곳이라 모든 것이 익숙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깜찍한 사우디를 너무 간과한 것 같습니다.밤에 비행기를 타면 와인, 맥주, 위스키 삼종 세트를 순서대로 마시고 떡 실신하는게 좋습니다. 옆에서 깨워주지 않으면 끼니를 놓칠 수 있으니 꼭 부탁을 하고 잡니다. ^^ 불고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라 비슷한 맛의 음식이 나오고 김치도 있습니다. 좌측 상단의 오이무침이 아주 좋습니다.이건 옆사람이 먹은 치킨 종류입니다. 불고기가 훨씬 맛 좋습니다.이건 내리기 전에 먹은 조식입니다. 오믈렛이라 술은 포기합니다. 강제 금주를 앞두고 더 달려야 하는데......... 소싯적..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