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죽1 고창 선운사, 250323 지난 주(3/23)에 다녀온 고창 선운사입니다. 아침에 갑자기 송창식 선생님의 노래인 '선운사'가 머리속에 울려 퍼져서 아무 계획없이 와이프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들면 와이프가 제일 소중하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정답입니다.예전부터 유명한 곳이다 보니 이제 입구부터 정리가 잘 된 느낌입니다. 근데 아직 개화 시기가 아닌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대장금' 이게 언제적 드라마인가요? 동남아 사업할 때 대장금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제가 먼저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 client들 덕분에 사업이 아주 원활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정작 저는 아직도 다 보지 못한 드라마입니다.복분자즙, 소라, 번데기 등 지역 특산품을 파시는데 다들 일부러 매장 앞을 피하시는 것 같은.. 2025.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