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1 순창 강천사 - 오지국가전문노무자, 250426 조만간 또 오지(?)로 나갈 준비를 하는지라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 두째 딸래미도 중간고사를 재끼고 해외로 도피할 수 있다는데 고무되어 너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정말 간만에 들어 보고 있습니다.국민학교 시절에 처음으로 아부지 친구분들 가족과 같이 캠핑으로 왔던 강천사 계곡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화장실인데 정말 배산임수의 최고의 명당에 자리가 좀 아깝습니다. 도로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점심시간이 지난지라 더 사람도 없어 을씨년스럽습니다.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은 건너 뛰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간판이 "라스또라이"로 읽힌다고 합니다. 경고신호 입니다.!!!!바로 맛집을 검색해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 동네는 군밤이 대세인 듯 합니다. 총각 사장..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