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장시간운전1 사우디 알울라(Al Ula) 여행기 1탄 - 코끼리 바위 (feat.오지 국가 전문 노무자) 사우디 최대의 명절임에도 비행기 대란으로 사우디에 집콕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 지난 '21년도 봄방학을 맞아 외국에는 나갈 수 없고 궁여지책으로 다녀본 사우디 현지 여행기를 공유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중동,서아시아 게시판에 도배를 하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사진은 그무렵에 한국의 한 블로거(?)가 소개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우디 알울라 지역에 있는 코끼리 바위입니다. 인스타 감성을 좋아하는 큰 딸이 자진해서 가자고 졸랐던 곳입니다. ^^비행기 값이 왕복 60만원을 호가했던터라 어쩔수 없이 ^^,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트렁크에 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짐을 가득 싣고 무려 1,044km, 10시간반의 장거리 주행을 시작합니다. 새벽 4시에 출발했습니다. 저는 새벽잠이 없는 외노자라 가족들은..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