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1 [브라질 리우] 오지 국가 전문 노무자의 숨은 기록(Episode 2-2), 2017 제가 묶었던 곳은 코파카바나해변 감시탑 5번 근처에 있는 Golden Tulip Regente hotel이었습니다. 호텔스.컴에 5성으로 되어 있고 후기도 괜찮은 편이었고 실제 이용해 보니 잠만 잔다면 그다지 좁지 않고 View도 아주 다양한 호텔이었습니다. 제방은 Blue 오션 색깔 Wall view라는게 함정이었습니다. ㅠㅠ 그 무섭고 치안이 좋지 않다는 코파카바나를 밤에 걸어 다녔습니다. ^^ 사전에 확인해 보니 해변 바로 앞의 길은 안전하답니다. 호텔 뒷 블럭의 경우 으슥한 곳은 절대 가지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제 신조가 1) 어두운 곳, 2) 이상한 곳(술집.....?), 3) 가지말라는 곳은 절대 가지 말자는 "소심한 마인드"라 여태 오지를 다녀도 별 사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 202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