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힐튼아너스아멕스프리미엄1 돈을 주는 카드를 왜 안만드세요? ‘체리피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가운데 비용 대비 효율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있는 특정 요소만을 케이크 위 체리 뽑듯이 골라 자신에게 유리하게 소비하는 사람을 칭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회비 대비 리워드가 좋은 카드의 혜택만 뽑아 먹고 해지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한동안 혜택이 좋다고 소문이 돌던 카드들은 카드 기획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는 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무작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 자기 자신의 소비성향에 맞는 카드를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뭐 죽은 아이 @@만지는 것 같지만 제가 사랑했던 하나카드(구 외환카드) 크로스 마일리지 카드는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꿈 같은 혜택이 .. 2025. 1. 14. 이전 1 다음